서현 오발탄에서 맛있는 식사 하고 왔습니다. !!

 

서현역에 위치한 오발탄에 다녀왔습니다.

분당여생병원 옆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외부가 아기 자기 이쁘게 되어 있더라구요.

 

 

테이블 간격이나 분위기가 

비싼 가격만큼 고급스럽게 관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

 

 

 

 

테이블 메트의 문구가 맘에 들고 식기들도 위생적으로 잘 관리 되어 있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양념갈비가, 한우를 팔기는 하지만

오발탕은 대창이나 특양을 먹어 줘야 져 ^^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들이 모두 정갈하고 깔끔 하며

다 좋았습니다.

동치미 국물도 시원하고 간도 딱 좋았구요.

 

 

 

고기들은 모두 직접 구워주셔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어서

더더 좋았습니다. !!

 

 

직원분께서 정말 정성껏 구워주셔서 고르게 잘 익고

양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잘 타지 않아서 딱 좋더라구요.

 

하물며 버섯도 맛있어 보여욤 ㅋㅋㅋ

 

 

버섯과 염통(?)을 우선 한입 ~~

조합에 꿀조합이였어요.  완전 대박 발을 동동동 구르는 맛 

정말 최고 였어요.

 

 

 

요래요래 야채와 함께 먹어도 그냥 먹어도 

진짜 식감도 맛도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등장한 차돌박이 찜

편백나무 찜기에 콩나물과 고기를 쪄 주셨는데

완전 !! 야들야들은 고기 식감이 대박 !!

1인당 한점 밖에 못먹는 것이 슬프네요.

 

 

 

그리고 전 양밤이 메인인것 같은 느낌 이였어요.

어쩜 이리 맛나던지 몰라요.

샘콤한 깍두기의 맛과 식감 양과의 조화가 정말 넘 좋아서

정말 손이 쉬지 않고 움직여 졌어요. 

 

 

오발탄에서 좋았던건  후식을 주는 것

여름이여서 그런 부분인지 빙수를 주시더라구요.

요즘 흔히 파는 질좋은 빙수는 아니지만

오랜맛이 느껴보는 옛날 빙수맛이 일품이였네요.

 

오늘도 오발탄에서 맛있고 즐거운 식사 잘 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