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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차병원 근처에 위치한, 113호 드져트 카페에 다녀왔습니다.오늘 뭐먹지? 2020. 4. 20. 09:52
분당 차병원 근처에
예쁜 디져트카페가 생겼습니다.
113호 디저트카페
라는 재미난 이름이 카페 입니다.
작은 가게 이지만 화이톤의 아늑한 느낌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한
편한하고 이쁜 곳 입니다.
소명도 은은하게 잘 어울려져서 이뻐보이더라구요.
청소기 마저도 이쁘거라구요.
그래서 사장님께 급 질문 ㅋㅋㅋ
청소기 흡입력이 좋나요? 라고 물어 봤는데
이쁘긴 하지만 흡입력은 별로 라며 ㅋㅋㅋㅋㅋ
기본적인 커피메뉴와 차종류 에이드 종류로
메뉴는 간결하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
매장에서 직접굽는 아기자기한 디져트 메뉴들도 있고,
특히나 마들렌은 촉촉하니 넘 맛있어 보였어요.
점심을 많이 먹지 않았다면, 마들렌을 먹을 수 있었는데 넘 아쉬웠고
담번에 꼭 먹어봐야 겠어요.
이쁜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
가끔은 이렇게 이쁜 가게 안에서 맛있는 차한잔 하면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눈다면
이보다 더 소소한 행복은 없겠죠
^ㅡㅡㅡㅡ^
오늘도 즐거운 시간을 잘 보내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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