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에 위치한 ㅊa 에 다녀왔습니다.

 

서현역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ㅊa

엄청 이쁜 곳이라, 저절로 발길이 향하게 되더라구요.

 

 

 

 

메뉴는 엄청 간단해요.

밀크티와 차 딱 !!  그정도 입니다.

 

 

직접 차를 내려주는 도구들이 

블루보틀하고 같은 시스템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정성스럽게 차들 내려주시던에 

그 모습이 좋더라구요.

 

워낙 홍차를 좋아하기도 하고, 밀크티는 더 사랑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이런곳을 보면 지나칠수가 없었어요.

 

 

 

내부로 들어서면 홍차향이 가득해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어요.

 

 

 

밀크티는 500ml , 1000ml

판매를 하고 있었고

재미난 부분은 달고나도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요즘 달고나라떼가 유행이라 그런지 달고나라떼도 메뉴에 있었어요.

 

홍차와 달곤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업어온 아쌈밀크티 입니다.

썀사름한 맛도 좋고, 너무 달지 않아 좋았습니다.

더워서 시원한 것을 찾는 여름인 만큼 얼음을 넣서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달고나는 아이들의 입속으로 좋은 간식꺼리가 되었구요.

무엇보다 4000원이라는 가격에 달고나의 양의 많아서 깜놀 !!

 

이번주말도 달려가서 맛난 차를 구매 하고, 달고나도 사와서 

비가와 꿉꿉한 주말을 달달하게 보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