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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은희네 해장국 야탑점에서 시원한 해장국 먹고 왔습니다.오늘 뭐먹지? 2020. 8. 28. 09:00
야탑역에서 근무 한지 언 4년차
그래서 그런지 점심시간은 메뉴와의 전쟁 입니다. ㅋㅋ
오늘은 무얼 먹을지 새로운 곳은 생기지 않았는지 항상 레이더를 키고 관찰을 합니다.
그래서 발견한 제주은희네 해장국
깔끔하고 환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고
맛있다고 정평이 나있다고 해서 더 설레임을 가득 안고 방문 했습니다.
큼지한 깍두기가 잘 익어서, 식감도 좋고
세콤하니 해장 국과 잘 어울릴 것 같더라구요.
^ㅡ^
파가 정말 한가득 들어가서
굉장히 먹음직스럽더라구요.
처음에서 맑은 국물 처럼 보였는데
뒤적여 보니 다데기가 한가득 들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콩나물 고기 배추가 정말 가득 들어 있어서, 밥 없이 요녁석들만 먹어도 배 부를것 같았습니다.
굉장히 시원하고 깔끔한 해장국이였어요.
해장국에 들께가 들어가거나 걸죽한 느낌은 아니지만
전 깔끌한 맛이 나서 넘 맛있게 먹었습니다.
새롭게 오픈한 제주 은희네 해장국집에서 맛있는 점심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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