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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 명가원설농탕에서 맛있는 설농탕 먹고 왔습니다.오늘 뭐먹지? 2020. 5. 7. 09:33
야탑 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명가원설농탕에 다녀왔습니다.
24시간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어느식당에 가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한다는 문구는 꼭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다 마스크는 정말 생활화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설렁탕집의 백미는 김치와 깍두기죠
전 김치가 맛없는 설렁탕집은 못본거 같습니다.
뽀오얀 국물과 쌀밥 그리고 김치는 진리죠
한국사람이라면 싫어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설렁탕을 먹을 때 소면을 먼저 먹는 타입인데
후로록 국수를 먹고선,
밥을 말아서 김치와 먹죠
감칠맛 나는 국물이 정말 최고 입니다.
옆자리에 앉은 과장님은 갈비탕을 드셨는데
다른곳보다 양도 많고,
갈비살도 연하고 국물도 굉장히 시원하고 맛잇다고 하셨습니다.
야들야들한 소스를 양념간장에 찍어서 먹으면 최고 입니다.
기력이 없을 때 먹으면 힘이 불끈 날거 같은 맛이죠 !!
오늘고 명가원설농탕에서 맛있는 점심을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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