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 엔씨백화점 식당가에 위치한 리미니에 다녀왔습니다.

 

엔씨 백화점 전문식당가에 위치한 리미니에서 점심식사 해습니다.

 

야탑역에 얼마 없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게 입니다. 

야탑역을 많은 식당들이 있는데, 피자나 파스타를 파는 곳은 거의 없는 편이라

리미니는 정말 반가운 곳 입니다.

 

 

 

 

스파게티, 리조또, 피자가 

다양한 종류가 있고

세트메뉴 구성도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

 

 

2인 세트 메뉴에서, 추가로 스파게티랑 볶음밥을 주문을 했는데

세트에는 스프와 에이드 2잔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식전 빵도 나왔구요. ^^

 

 

다양한 메뉴를 주문해서, 사무실 식구들과 사이 좋게 나눠 먹었습니다.

짠 !!!

모든 메뉴들이 너무 맛있다라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평균적이며, 그냥 딱 먹을만 했습니다.

(솔직히 요즘 맛있는 식당이 넘 많아서, 눈이 높아진것 같습니다. ㅋㅋㅋ)

 

 

 

찹스테이크 볶음밥 이였습니다.

그래도 같이 식사를 한 모든 분이, 요 녀석이 가장 맛있었다 의견이 통일 되었구요.

(다들 워낙 고기를 좋아해서)

간도 딱 좋고, 맛도 딱 좋았습니다.

 

 

비주얼로는 갑이였으나,

맛은 소소 했습니다. 매운 편이라고 했으나 맵지 않고

국물이 많이 있는 것 처럼 설명이 되어 있는데 국물이 많은 편도 아니였어요.

특이한 부분은 누릉지가 들어간 부분이 좋았고, 그래서 식감도 좋았습니다.

 

 

 

도우가 얇은, 피자 입니다.

피자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고소한 맛이 강해서 좋았습니다.

 

 

 

봉골레 입니다.

진한 맛이 일품이였고, 면도 식감이 좋았어요.

맛은 평범 했습니다. !! 조개의 풍미가 조금 약한듯 했지만 뭐 괜찮았습니다.

간혹 비리거나 아무맛도 안나는 봉골레를 먹어 본지라

라미니는 좋았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식사, 즐겁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