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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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 명가원설농탕에서 맛있는 설농탕 먹고 왔습니다.오늘 뭐먹지? 2020. 5. 7. 09:33
야탑 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명가원설농탕에 다녀왔습니다. 24시간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어느식당에 가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한다는 문구는 꼭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다 마스크는 정말 생활화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설렁탕집의 백미는 김치와 깍두기죠 전 김치가 맛없는 설렁탕집은 못본거 같습니다. 뽀오얀 국물과 쌀밥 그리고 김치는 진리죠 한국사람이라면 싫어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설렁탕을 먹을 때 소면을 먼저 먹는 타입인데 후로록 국수를 먹고선, 밥을 말아서 김치와 먹죠 감칠맛 나는 국물이 정말 최고 입니다. 옆자리에 앉은 과장님은 갈비탕을 드셨는데 다른곳보다 양도 많고, 갈비살도 연하고 국물도 굉장히 시원하고 맛잇다고 하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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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에 위치한 왕십리 조개창고에서 무제한 조개 구이 먹고 왔습니다. !!오늘 뭐먹지? 2020. 4. 24. 10:07
광교역 근처에 위치한 왕십리 조개구이집에 다녀왔습니다. !!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엄청 멋진 곳이죠 !! 가격은 1이당 27,500원 비싸다고 볼수 없는 부분이 무제한이라는 부분 !! 어떻게 보면 엄청 저렴 한거죠 수조 가득히 들어 있는 조개들 !! 깨끗한 수조안에 살아있는 조개들이 잘 정리 되어 있어요. 원산지 표시나, 먹지말아야 할 조개 등등 정보들도 잘 정리 되어 있구요. 무엇보다 깨끗해 보여서 안심이에요 !! 왕십리 조객이집은 조개만 있지 않고, 고기도 종류별로 있더라구요. 우와 ~~~ 기타집기들도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어요. 저렴한 가격이다 보니, 인건비 절약이 필요한거 당연하고 모든 시스템이 샐프로 이루어져요. 그래서 더 편하게 맘것 먹을 수 있는거 같아요. 불판도, 고기와 조개용 각각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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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 맛있는 초밥집에서 대박 맛있는 초밥을 먹고 왔습니다.오늘 뭐먹지? 2020. 4. 22. 10:18
야탑의 숨은 맛집 맛있는 초밥집 얼마나 맛있으면, 이름을 맛있는 초밥이라고 지었을 까요? 괴장히 작은 크기의 식당이고 건물 2층 구석에 위치해 있어서 찾지도 힘든 곳이지만 정말 숨어 있는 맛집 입니다. 점심 저녁시간 대기는 필수인 곳이라서 점심시간전 후다닥 가야만 기다리지 않고 식사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ㅡㅡㅡ^ 메뉴는 오직 초밥 !! 메뉴는 초밥의 종류에 따라서 가격에 차이가 있을 뿐 입니다. 모든 메뉴에 샐러드와 우동(모밀)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맛있는 초밥집은 은근 샐러드 맛집이라 생각 합니다. 샐러드도 새콤하니, 초밥 먹기전 딱 !! 식욕을 샘솥게 합니다. 완전 최고 !!! 오늘의 초밥이로 다양한 초밥이 가지런히 이쁘게도 나왔습니다. 색감만 봐도 식욕을 자극 합니다. 전 계란말이 초밥을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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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차병원 근처에 위치한, 113호 드져트 카페에 다녀왔습니다.오늘 뭐먹지? 2020. 4. 20. 09:52
분당 차병원 근처에 예쁜 디져트카페가 생겼습니다. 113호 디저트카페 라는 재미난 이름이 카페 입니다. 작은 가게 이지만 화이톤의 아늑한 느낌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한 편한하고 이쁜 곳 입니다. 소명도 은은하게 잘 어울려져서 이뻐보이더라구요. 청소기 마저도 이쁘거라구요. 그래서 사장님께 급 질문 ㅋㅋㅋ 청소기 흡입력이 좋나요? 라고 물어 봤는데 이쁘긴 하지만 흡입력은 별로 라며 ㅋㅋㅋㅋㅋ 기본적인 커피메뉴와 차종류 에이드 종류로 메뉴는 간결하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 매장에서 직접굽는 아기자기한 디져트 메뉴들도 있고, 특히나 마들렌은 촉촉하니 넘 맛있어 보였어요. 점심을 많이 먹지 않았다면, 마들렌을 먹을 수 있었는데 넘 아쉬웠고 담번에 꼭 먹어봐야 겠어요. 이쁜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 가끔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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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판교에 위치한 아초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뭐먹지? 2020. 4. 16. 10:49
서판교에 위치한 아초원에 다녀왔습니다. 채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엄남쌈은 엄청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아초원은 무한리필이 되는 곳이라서 정말 양것 먹고 올 수 있습니다. 야채든 , 고기든 말이죠 !! 다양한 색감이 가득든 야채 접시만 봐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 집니다. ^ㅡㅡㅡㅡ^ 아초원의 장점중 하나를 꼽으라면 저는 라이스페이퍼를 녹여 먹는 저 물이 항상 따뜻 하다는 점이에요 그릇 아래에 초가 3개 들어가 있어서 따뜻함을 계속해서 유지 시켜 주더라구요. !! 땅콩소스와 피쉬소스는 여러명이서 나눠 먹을 수 있도록 작은 스픈까지 담겨져서 나와서 좋았습니다. 수시로 리필해 주셔서, 소스가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 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세심한 배려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정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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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디자인센터 앞에 위치한 공주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오늘 뭐먹지? 2020. 4. 13. 14:40
야탑 코리아디자인센터 앞에 위치한 공주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 칼국수 전문점 입니다. 요즘은 점점 디지털화 되서인지 음식을 주문하는 부분도 키오스기기가 있는 곳이 점점 많아 지는 듯 합니다. 나름 디지털 기기를 잘 사용한다고 자부 하는데 가끔은 이런 기기들이 어려울때가 많은데, 정말 어르신들은 힘드실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주문을 못하고 계신분이나 아이들이 있으면 주저 없이 도와 주게 되더라구요. 테이블 마다 자그만한 상이 있는데 얼마나 귀여운지 ㅋㅋㅋ 저절로 웃음이 나더라구욧. 게다가 반전 매력 주전가 입구가 두개 ㅋㅋㅋㅋㅋ 어쩜이리 신기한지, 소소한 소품하나에 기분이 좋아 졌어요. 국수만이 아니라 저녁식사나 술안주로 먹을 수 있는 음식들도 있어서 저녁에 술한잔 하기 좋겠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