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역에 위치한 전주숯불갈비에서 맛난 점심 먹고 왔습니다.

 

야탑역 국민은행 건물에 위치한 전주숯불갈비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

야탑역에서 굉장히 오랜시간 있는 곳이기도 하니, 당연히 맛있는 곳일꺼라 생각 합니다.

(제 기억으로만 10년은 넘은 곳)

 

 

 

김치찌개 2인 분과 소내장탕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매장 안쪽으로 방도 있어서 모임을 하기 좋아 보이더라구요.

 

 

 

김치찌개 2인 인분에, 라면 사리를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2인 분이라고 하지만, 마치 3인분인것 처럼 양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특히 고기나 두부가 정말 푸짐하게 들어가서 넘 좋았습니다.

 

 

찌개의 국물맛도 시원하게 매콤하며, 김치찌개 특유의 세콤한 맛도

정말 잘 어울려져서 넘넘넘 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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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들이 하나같이 맛있었어요.

특히나 계란말이가 얼마나 촉촉한지 몰라요.

그리고 열무김치가 전 입맛에 잘 맞더라구요.

완전 대박 !!

 

담번에 저녁회식으로 고기를 먹으러 가도 좋을거 같아요.

밑반찬들 맛나니 고기와 먹어도 술안주로 먹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팍팍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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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