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파워센터의 파충류 체험전에 다녀왔습니다.

 

리빙파워센터가 4월 30일에 오픈 했습니다.

잘 모르고 있다가,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 했습니다.

 

오 !!  신세계였어요.

재미있는 시설들이 많은 곳이 였어욤.

 

그리고 내부이 있는 특별전시인 곤충 파충류 체험전에 다녀왔습니다.

 

 

체험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가 되며,

입장 전, 이름과 전화번호 등록 그리고 체온측정의과정을 거치 더라구요.

 

파충류, 양서류, 곤충 조류등 여러가지 동물들이 있었습니다.

 

 

동물옷을 입은 선생님께서

각 분야에 따라 바뀌면서 자세한 설명이 이루어 지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이 여러가지 말도 안되는 질문을 했는데도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셨어요. !!

 

 

 

무엇보다 아이들이 만져보고, 자세히 관찰을 할 수 있는 것도 좋은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서요.

뱁이 탈피를 할때, 눈색이 파랗게 변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종족끼리 잡아 먹는 뱀의 종류나,

뱀이 주인이나 사육사를 알아 보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먹이 반응이 좋은 뱀들은 사육사의 손가락도 먹이인줄 알고 잘 문다는 점 ㅋㅋㅋ

 

신기 했던건 뱀의 촉감이였는데

이런말로 표현하기 뭣 하지만 질감좋은 가죽가방 같았어요. 

 

 

 

그리고 너무 이쁘고 귀여웠던 도마뱀 !!

정말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털이 없어도 보드라운 느낌 이였어요.

 

 

 

색감과 표정이나 형태들이 다양하고 

귀여움이 폭발 ,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 했어욤. !!

 

 

 

곤충 파트에서 물방개를 봤는데

암컷이 수컷등에 알을 낳고 수컷은 알이 부화 할 때까지 업고 다닌 다고 하더라구요.

부서애가 강한 곤충이라고 했어요.

 

잠자리 유충등 곤충들도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아이들이 보고 배우기 좋았습니다.

 

리빙파워센터에 간다면 꼭 방문 해 보시길 추천 하며

현장구매 보다는 인터넷으로 구매 하는게 3000원정도 저렴 하더라구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