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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파워센터 야외놀이공원 루프앤클라우드에 다녀왔습니다.오늘 뭐하지? 2020. 6. 18. 17:33
용인 이케아 앞에 새롭게 오픈한 리빙파워센터에 다녀왔습니다. !!
가구등 여러가지 문화시설을 자리 잡고 있다고 해서
지난 주말 재미있게 보내고 왔습니다.
6월 초입이지만, 한여름이라 해도 무방한 날씨
야외놀이 공원이라 더울것을 감안해서 오픈하자만자 왔지만 ㅜㅡㅜ
더워도 넘 덥네요
야외 시설로, 짚라인 , 집코스터 , 카트레이싱, 슬로프 등이 설치 되어 있어요.
집라인의 경우 몸무게 40KG 이상만 가능 하며
집코스터의 경우 키 140CM 이상
카트라이더의 경우 키 120CM 이상 되어야 이용이 가능 했어요
솔직히 카트라이더를 타러 간건데, 작은 아이 키가 5CM 부족해서 탑승을 못하고
슬로프 (사계절 썰매)만 타고 왔습니다.
짚코스터도 보고나니 아이들이 이용하고 싶어 했는데
키가 작아서 못했고
괴장히 무서워 보였어욤 !!
정말 더워도 넘 더웠던 날씨인지라
아이들이 슬로프를 6번 정도 밖에 이용을 못했어요.
1시간당 이용요금을 받았고, 오전 읽찍이라서 사람이 많이 없어서
더 탈 수 있었지만 더위는 장사가 없는 것 같아요.
차라리 수영장을 개장 하면 물슬로프를 타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슬로프가 생각보다 길로 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기 좋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직원들의 응대가 별로 였다는 점
튜브관리가 체계적이지 못해서
튜브를 들고 이동하는 거리가 넘 길어서 아이들이 더 힘들어 하더라구요.
결국 이런것들이 부모의 몫이라 정말 체력적으로 힘든 하루 였어요.
그래도 한여름에 썰매를 즐길 수 있는건 좋았습니다.
가을쯤 한번 가면, 아이 키도 커져서 카트도 타고, 슬로프도 다시한번 즐기고 싶네요.
리빙파워센터 야외놀이터 로프앤클라우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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